KIA 김도영, 이정후 넘어 4년 차 최고 연봉 신기록
입력 2025.01.21 (15:31)
수정 2025.01.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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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야구 MVP 김도영이 이정후를 넘어 4년 차 최고 연봉 신기록을 썼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21일) "김도영이 올해 연봉으로 지난해 연봉인 1억 원보다 4억 원 인상된 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2020년 이정후(당시 키움)가 받은 4년 차 최고 연봉 3억 9천만 원을 1억 1천만 원이나 넘어섰습니다.
아울러 400%의 연봉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기록인 2015년 양현종과 2024년 최지민의 233.3%까지 갈아치웠습니다.
김도영은 올해 연봉 계약을 마친 후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라며 "만족스러운 계약을 하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정규시즌 MVP에 올랐습니다.
정규시즌에서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최다 안타 3위(189개)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김도영은 이제 이정후와 강백호(kt)가 공동으로 보유한 5년 차 최고 연봉인 5억 5천만 원의 아성에 도전합니다.
6, 7년 차 최고 연봉은 이정후가 받은 7억 5천만 원, 11억 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IA 타이거즈 제공]
KIA 구단은 오늘(21일) "김도영이 올해 연봉으로 지난해 연봉인 1억 원보다 4억 원 인상된 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2020년 이정후(당시 키움)가 받은 4년 차 최고 연봉 3억 9천만 원을 1억 1천만 원이나 넘어섰습니다.
아울러 400%의 연봉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기록인 2015년 양현종과 2024년 최지민의 233.3%까지 갈아치웠습니다.
김도영은 올해 연봉 계약을 마친 후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라며 "만족스러운 계약을 하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정규시즌 MVP에 올랐습니다.
정규시즌에서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최다 안타 3위(189개)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김도영은 이제 이정후와 강백호(kt)가 공동으로 보유한 5년 차 최고 연봉인 5억 5천만 원의 아성에 도전합니다.
6, 7년 차 최고 연봉은 이정후가 받은 7억 5천만 원, 11억 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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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도영, 이정후 넘어 4년 차 최고 연봉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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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1 15:31:28
- 수정2025-01-21 15:32:08
지난해 프로야구 MVP 김도영이 이정후를 넘어 4년 차 최고 연봉 신기록을 썼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21일) "김도영이 올해 연봉으로 지난해 연봉인 1억 원보다 4억 원 인상된 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2020년 이정후(당시 키움)가 받은 4년 차 최고 연봉 3억 9천만 원을 1억 1천만 원이나 넘어섰습니다.
아울러 400%의 연봉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기록인 2015년 양현종과 2024년 최지민의 233.3%까지 갈아치웠습니다.
김도영은 올해 연봉 계약을 마친 후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라며 "만족스러운 계약을 하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정규시즌 MVP에 올랐습니다.
정규시즌에서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최다 안타 3위(189개)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김도영은 이제 이정후와 강백호(kt)가 공동으로 보유한 5년 차 최고 연봉인 5억 5천만 원의 아성에 도전합니다.
6, 7년 차 최고 연봉은 이정후가 받은 7억 5천만 원, 11억 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IA 타이거즈 제공]
KIA 구단은 오늘(21일) "김도영이 올해 연봉으로 지난해 연봉인 1억 원보다 4억 원 인상된 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2020년 이정후(당시 키움)가 받은 4년 차 최고 연봉 3억 9천만 원을 1억 1천만 원이나 넘어섰습니다.
아울러 400%의 연봉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 기록인 2015년 양현종과 2024년 최지민의 233.3%까지 갈아치웠습니다.
김도영은 올해 연봉 계약을 마친 후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라며 "만족스러운 계약을 하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정규시즌 MVP에 올랐습니다.
정규시즌에서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최다 안타 3위(189개)에 오르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김도영은 이제 이정후와 강백호(kt)가 공동으로 보유한 5년 차 최고 연봉인 5억 5천만 원의 아성에 도전합니다.
6, 7년 차 최고 연봉은 이정후가 받은 7억 5천만 원, 11억 원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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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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