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시도협 면담…“지역 민생 안정 방안 논의”

입력 2025.01.22 (11:00) 수정 2025.01.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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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중앙·지방 정부 사이 민생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22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등과 만나 “설 명절을 계기로 민생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경제·교통·의료 등 분야별로 빈틈없이 민생을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부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앙과 지방 간 상호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고 직무대행은 이어 대한민국시‧군‧구청장협의회 회장인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과도 만나 지방 자치 발전과 지역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지역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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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시도협 면담…“지역 민생 안정 방안 논의”
    • 입력 2025-01-22 11:00:03
    • 수정2025-01-22 11:07:12
    사회
행정안전부가 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중앙·지방 정부 사이 민생 안정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22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등과 만나 “설 명절을 계기로 민생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경제·교통·의료 등 분야별로 빈틈없이 민생을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부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정치·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앙과 지방 간 상호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고 직무대행은 이어 대한민국시‧군‧구청장협의회 회장인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과도 만나 지방 자치 발전과 지역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지역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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