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한 크루즈 관광객 81만 명…“올해 100만 명 넘을 것”

입력 2025.01.23 (11:00) 수정 2025.01.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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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루즈를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관광객이 8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이 81만 명, 입항한 크루즈선은 414척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전년(2023년) 27만 3천 명, 203척에 비해 관광객은 약 3배, 입항 크루즈선은 2배 늘었습니다.

특히 제주를 통해 입항한 관광객은 2023년 10만 1천 명에서 지난해 64만 명으로 약 6배 늘었습니다.

올해 입항 예정인 크루즈선은 선석 사용 신청 기준 560척으로, 약 109만 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문체부는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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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3 11:00:04
    • 수정2025-01-23 11:03:27
    문화
지난해 크루즈를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관광객이 8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이 81만 명, 입항한 크루즈선은 414척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전년(2023년) 27만 3천 명, 203척에 비해 관광객은 약 3배, 입항 크루즈선은 2배 늘었습니다.

특히 제주를 통해 입항한 관광객은 2023년 10만 1천 명에서 지난해 64만 명으로 약 6배 늘었습니다.

올해 입항 예정인 크루즈선은 선석 사용 신청 기준 560척으로, 약 109만 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문체부는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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