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채 편의점서 흉기 난동…50대 남성 체포

입력 2025.01.23 (12:11) 수정 2025.01.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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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5시 반쯤,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편의점에서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한 채 편의점에서 가위를 들고 직원을 향해 '찔러 죽이겠다'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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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3 12:11:29
    • 수정2025-01-23 12:54:47
    사회
새벽 시간 편의점에서 술에 취해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5시 반쯤,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편의점에서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한 채 편의점에서 가위를 들고 직원을 향해 '찔러 죽이겠다'는 등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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