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콘서트] 올해도 ‘제로’ 전성시대…그 중심엔 ‘알룰로스’가 있다?

입력 2025.01.23 (18:31) 수정 2025.01.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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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달콤한 디저트의 유혹 오늘은 잘 물리치셨나요?

입 안에 달달하게 녹아드는 설탕의 맛 탄수화물 중독 이상으로 뿌리치기 어렵습니다.

달달함을 느끼면서도 열량은 제로, 요즘 제로 열풍이 식품업계 화두죠 그 중심에 서 있는 분을 모셨습니다.

박성원 삼양사 스페셜티사업 상무님 모셨습니다.

[앵커]

인터넷에 ‘삼양사’를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질문.

삼양사와 ‘불닭 신드롬’을 일으킨 삼양식품이 같은 회사인가요?

상무님도 이 질문, 많이 받아보셨을 텐데, 라면 파십니까?

[앵커]

편의점, 마트, 온라인 쇼핑몰 어디랄 것 없이 눈길이 가장 많이 가는 코너에 한 자리 차지 하고 있는 상품이 바로 ‘제로 슈거’, 저당 식품.

제로 열풍, 제로,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앵커]

삼양사의 '제로' 대표 상품은?

(숙취해소제) 열량이 적은 제품으로 숙취해소하면 뭐가 다릅니까?

술이 빨리 깹니까?

[앵커]

설탕 없이 단맛을 내는 삼양사의 비결은 대체 뭡니까?

[앵커]

아무리 제로가 대세라지만, 모든 제로 식품이 흥행하는 건 아니죠.

설탕을 빼고도 정말 맛있느냐가 관건.

이따금 제로 식품 먹어보면 역시 설탕의 맛은 못 쫓아간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아직 설탕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봐야?

[앵커]

'대체당'에도 종류가 많잖아요.

당장 떠오르는 대표주자는 알룰로스와 스테비아.

뭐가 다릅니까?

[앵커]

요즘엔 집에서 요리할 때도 대체당 쓰시는 분들 많죠.

하지만 아무래도 설탕과는 당도에서도 맛에서도 차이가 있다 보니, 설탕을 대체하다가 요리에 실패하기도.

요리에 대체당을 활용할 때 이것만 기억해라, 하는 팁이 있다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쓰는 요리엔 알룰로스를, 설탕을 쓰는 요리엔 스테비아를 넣으면 대체 가능합니까?

아니면 여기에도 다른 공식이 있습니까?

[앵커]

단 맛을 조금 포기하고 ‘제로 슈거’를 찾는 이유는 건강 때문이기도.

그런데 제로 아이스크림, 제로 과자를 먹고 배탈이 났다는 경험담도 종종 들립니다.

대체당, 정말 건강합니까?

[앵커]

현재 국내 대체당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두 기업, 삼양사와 대상.

두 기업 모두, 대체당 가운데에서도 알룰로스를 ‘미래 먹거리’로 꼽았다는 공통점.

종류도 많은 대체당 가운데 왜 알룰로스에 주목?

현재까지의 선두주자는 점유율 1위의 삼양사.

이 구도를 굳히기 위한 앞으로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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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콘서트] 올해도 ‘제로’ 전성시대…그 중심엔 ‘알룰로스’가 있다?
    • 입력 2025-01-23 18:31:06
    • 수정2025-01-23 18:38:45
    경제콘서트
[앵커]

달콤한 디저트의 유혹 오늘은 잘 물리치셨나요?

입 안에 달달하게 녹아드는 설탕의 맛 탄수화물 중독 이상으로 뿌리치기 어렵습니다.

달달함을 느끼면서도 열량은 제로, 요즘 제로 열풍이 식품업계 화두죠 그 중심에 서 있는 분을 모셨습니다.

박성원 삼양사 스페셜티사업 상무님 모셨습니다.

[앵커]

인터넷에 ‘삼양사’를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질문.

삼양사와 ‘불닭 신드롬’을 일으킨 삼양식품이 같은 회사인가요?

상무님도 이 질문, 많이 받아보셨을 텐데, 라면 파십니까?

[앵커]

편의점, 마트, 온라인 쇼핑몰 어디랄 것 없이 눈길이 가장 많이 가는 코너에 한 자리 차지 하고 있는 상품이 바로 ‘제로 슈거’, 저당 식품.

제로 열풍, 제로,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앵커]

삼양사의 '제로' 대표 상품은?

(숙취해소제) 열량이 적은 제품으로 숙취해소하면 뭐가 다릅니까?

술이 빨리 깹니까?

[앵커]

설탕 없이 단맛을 내는 삼양사의 비결은 대체 뭡니까?

[앵커]

아무리 제로가 대세라지만, 모든 제로 식품이 흥행하는 건 아니죠.

설탕을 빼고도 정말 맛있느냐가 관건.

이따금 제로 식품 먹어보면 역시 설탕의 맛은 못 쫓아간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아직 설탕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봐야?

[앵커]

'대체당'에도 종류가 많잖아요.

당장 떠오르는 대표주자는 알룰로스와 스테비아.

뭐가 다릅니까?

[앵커]

요즘엔 집에서 요리할 때도 대체당 쓰시는 분들 많죠.

하지만 아무래도 설탕과는 당도에서도 맛에서도 차이가 있다 보니, 설탕을 대체하다가 요리에 실패하기도.

요리에 대체당을 활용할 때 이것만 기억해라, 하는 팁이 있다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쓰는 요리엔 알룰로스를, 설탕을 쓰는 요리엔 스테비아를 넣으면 대체 가능합니까?

아니면 여기에도 다른 공식이 있습니까?

[앵커]

단 맛을 조금 포기하고 ‘제로 슈거’를 찾는 이유는 건강 때문이기도.

그런데 제로 아이스크림, 제로 과자를 먹고 배탈이 났다는 경험담도 종종 들립니다.

대체당, 정말 건강합니까?

[앵커]

현재 국내 대체당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두 기업, 삼양사와 대상.

두 기업 모두, 대체당 가운데에서도 알룰로스를 ‘미래 먹거리’로 꼽았다는 공통점.

종류도 많은 대체당 가운데 왜 알룰로스에 주목?

현재까지의 선두주자는 점유율 1위의 삼양사.

이 구도를 굳히기 위한 앞으로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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