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문 부수고 귀금속 훔쳐 달아난 일당 검거

입력 2025.01.24 (15:47) 수정 2025.01.24 (15: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은방 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0대~20대 남성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금반지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미리 빌린 렌트카를 타고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5시간 반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피해 금액과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범죄 모방 우려가 있어,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검토 등 단호한 대응을 보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은방 문 부수고 귀금속 훔쳐 달아난 일당 검거
    • 입력 2025-01-24 15:47:46
    • 수정2025-01-24 15:51:55
    사회
금은방 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0대~20대 남성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금반지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미리 빌린 렌트카를 타고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5시간 반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피해 금액과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범죄 모방 우려가 있어,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검토 등 단호한 대응을 보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