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막바지 정체…부산→서울 5시간 10분
입력 2025.01.30 (19:05)
수정 2025.01.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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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 봅니다.
김가람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한산했던 도로에 차들이 들어서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 모습입니다.
부산 방향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모습과 다르게 서울 방향 차량은 속도를 줄이며 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구미나들목 인근 모습입니다.
갓길에서 고장난 버스를 처리하면서 서울 방향 차량 정체를 빚는 가운데 부산 방향 차량 역시 서행하고 있습니니다.
이번엔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군산 휴게소 부근에서 동서천 분기점 사이 구간은 서울 방향 차량들이 속도를 줄여 이동하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10분, 광주에선 5시간, 대전에선 3시간, 강릉에선 3시간 47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대전까지 1시간 35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조금 전인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오늘 밤 11시를 넘어서야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기간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데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소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 봅니다.
김가람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한산했던 도로에 차들이 들어서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 모습입니다.
부산 방향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모습과 다르게 서울 방향 차량은 속도를 줄이며 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구미나들목 인근 모습입니다.
갓길에서 고장난 버스를 처리하면서 서울 방향 차량 정체를 빚는 가운데 부산 방향 차량 역시 서행하고 있습니니다.
이번엔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군산 휴게소 부근에서 동서천 분기점 사이 구간은 서울 방향 차량들이 속도를 줄여 이동하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10분, 광주에선 5시간, 대전에선 3시간, 강릉에선 3시간 47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대전까지 1시간 35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조금 전인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오늘 밤 11시를 넘어서야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기간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데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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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0 19:05:13
- 수정2025-01-30 19:25:09
[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 봅니다.
김가람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한산했던 도로에 차들이 들어서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 모습입니다.
부산 방향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모습과 다르게 서울 방향 차량은 속도를 줄이며 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구미나들목 인근 모습입니다.
갓길에서 고장난 버스를 처리하면서 서울 방향 차량 정체를 빚는 가운데 부산 방향 차량 역시 서행하고 있습니니다.
이번엔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군산 휴게소 부근에서 동서천 분기점 사이 구간은 서울 방향 차량들이 속도를 줄여 이동하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10분, 광주에선 5시간, 대전에선 3시간, 강릉에선 3시간 47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대전까지 1시간 35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조금 전인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오늘 밤 11시를 넘어서야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기간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데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소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 봅니다.
김가람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한산했던 도로에 차들이 들어서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 모습입니다.
부산 방향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모습과 다르게 서울 방향 차량은 속도를 줄이며 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구미나들목 인근 모습입니다.
갓길에서 고장난 버스를 처리하면서 서울 방향 차량 정체를 빚는 가운데 부산 방향 차량 역시 서행하고 있습니니다.
이번엔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군산 휴게소 부근에서 동서천 분기점 사이 구간은 서울 방향 차량들이 속도를 줄여 이동하는 모습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10분, 광주에선 5시간, 대전에선 3시간, 강릉에선 3시간 47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대전까지 1시간 35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조금 전인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오늘 밤 11시를 넘어서야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기간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데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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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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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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