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1,637만 명…“코로나19 이전 94% 수준”
입력 2025.01.31 (11:01)
수정 2025.01.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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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600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637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가량 증가한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1,750만 3,000명)의 94% 수준까지 회복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27만 1,000명이며, 국가별로는 중국이 30만 7,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25만 1,000명)과 대만(11만 9,000명), 미국(9만 6,000명), 싱가포르(6만 2,000명)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해외로 출국한 우리나라 국민은 모두 2,869만 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637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가량 증가한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1,750만 3,000명)의 94% 수준까지 회복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27만 1,000명이며, 국가별로는 중국이 30만 7,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25만 1,000명)과 대만(11만 9,000명), 미국(9만 6,000명), 싱가포르(6만 2,000명)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해외로 출국한 우리나라 국민은 모두 2,869만 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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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1,637만 명…“코로나19 이전 94%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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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11:01:02
- 수정2025-01-31 11:03:49
지난해 1,600만 명이 넘는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637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가량 증가한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1,750만 3,000명)의 94% 수준까지 회복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27만 1,000명이며, 국가별로는 중국이 30만 7,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25만 1,000명)과 대만(11만 9,000명), 미국(9만 6,000명), 싱가포르(6만 2,000명)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해외로 출국한 우리나라 국민은 모두 2,869만 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637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가량 증가한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1,750만 3,000명)의 94% 수준까지 회복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127만 1,000명이며, 국가별로는 중국이 30만 7,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25만 1,000명)과 대만(11만 9,000명), 미국(9만 6,000명), 싱가포르(6만 2,000명)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해외로 출국한 우리나라 국민은 모두 2,869만 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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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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