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미 여객기·헬기 충돌 67명 사망…“진정한 비극” 외
입력 2025.01.31 (12:29)
수정 2025.01.31 (12: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지 시각 29일 밤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기가 충돌해 탑승객 67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추락 여객기에는 한국계 10대 유망주 등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코치가 다수 탑승하고 있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진정한 비극"이라며 애도했습니다.
귀경 정체 ‘오후 5~6시’ 절정…도로 ‘살얼음’ 주의
연휴는 마무리됐지만 징검다리 근무일인 오늘까지도 귀경길 차량 정체가 이어져,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특히 중부 지방엔 눈 소식도 있어 빙판길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야, ‘민생 회복’ 강조 속 ‘내란 특검’ 거부권 촉각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후 국무회의를 열고, 두 번째 '내란 혐의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민생 회복'을 강조한 가운데 각각 특검법 '재의 요구'와 '공포'를 요구하며 맞섰습니다.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2조 9천억 원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2조 9천억 원에 그쳤습니다. 범용 메모리 수요 침체와 중국발 저가 공세 속에 고대역폭 메모리에서는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귀경 정체 ‘오후 5~6시’ 절정…도로 ‘살얼음’ 주의
연휴는 마무리됐지만 징검다리 근무일인 오늘까지도 귀경길 차량 정체가 이어져,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특히 중부 지방엔 눈 소식도 있어 빙판길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야, ‘민생 회복’ 강조 속 ‘내란 특검’ 거부권 촉각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후 국무회의를 열고, 두 번째 '내란 혐의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민생 회복'을 강조한 가운데 각각 특검법 '재의 요구'와 '공포'를 요구하며 맞섰습니다.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2조 9천억 원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2조 9천억 원에 그쳤습니다. 범용 메모리 수요 침체와 중국발 저가 공세 속에 고대역폭 메모리에서는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미 여객기·헬기 충돌 67명 사망…“진정한 비극” 외
-
- 입력 2025-01-31 12:29:57
- 수정2025-01-31 12:38:30
현지 시각 29일 밤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기가 충돌해 탑승객 67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추락 여객기에는 한국계 10대 유망주 등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코치가 다수 탑승하고 있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진정한 비극"이라며 애도했습니다.
귀경 정체 ‘오후 5~6시’ 절정…도로 ‘살얼음’ 주의
연휴는 마무리됐지만 징검다리 근무일인 오늘까지도 귀경길 차량 정체가 이어져,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특히 중부 지방엔 눈 소식도 있어 빙판길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야, ‘민생 회복’ 강조 속 ‘내란 특검’ 거부권 촉각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후 국무회의를 열고, 두 번째 '내란 혐의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민생 회복'을 강조한 가운데 각각 특검법 '재의 요구'와 '공포'를 요구하며 맞섰습니다.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2조 9천억 원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2조 9천억 원에 그쳤습니다. 범용 메모리 수요 침체와 중국발 저가 공세 속에 고대역폭 메모리에서는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귀경 정체 ‘오후 5~6시’ 절정…도로 ‘살얼음’ 주의
연휴는 마무리됐지만 징검다리 근무일인 오늘까지도 귀경길 차량 정체가 이어져,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특히 중부 지방엔 눈 소식도 있어 빙판길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야, ‘민생 회복’ 강조 속 ‘내란 특검’ 거부권 촉각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후 국무회의를 열고, 두 번째 '내란 혐의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 행사 여부를 결정합니다. 여야는 한목소리로 '민생 회복'을 강조한 가운데 각각 특검법 '재의 요구'와 '공포'를 요구하며 맞섰습니다.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2조 9천억 원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2조 9천억 원에 그쳤습니다. 범용 메모리 수요 침체와 중국발 저가 공세 속에 고대역폭 메모리에서는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