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에어부산 ‘항공유’ 제거 없이 감식 결정
입력 2025.01.31 (15:22)
수정 2025.01.31 (15: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의 원인 분석을 위한 현장 감식에 앞서 항공유 폭발 가능성 등 안전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관계 당국이 항공유 제거 없이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오늘(31일) 오전부터 프랑스 조사단 10여 명 등이 함께 '현장 위험 관리 평가'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조사위는 다음 달 3일 월요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현장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경찰청은 주말 비 예보에 따라 항공기를 방수포로 덮는 등 현장 보존 작업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오늘(31일) 오전부터 프랑스 조사단 10여 명 등이 함께 '현장 위험 관리 평가'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조사위는 다음 달 3일 월요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현장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경찰청은 주말 비 예보에 따라 항공기를 방수포로 덮는 등 현장 보존 작업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토부, 에어부산 ‘항공유’ 제거 없이 감식 결정
-
- 입력 2025-01-31 15:22:18
- 수정2025-01-31 15:25:23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의 원인 분석을 위한 현장 감식에 앞서 항공유 폭발 가능성 등 안전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관계 당국이 항공유 제거 없이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오늘(31일) 오전부터 프랑스 조사단 10여 명 등이 함께 '현장 위험 관리 평가'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조사위는 다음 달 3일 월요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현장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경찰청은 주말 비 예보에 따라 항공기를 방수포로 덮는 등 현장 보존 작업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오늘(31일) 오전부터 프랑스 조사단 10여 명 등이 함께 '현장 위험 관리 평가'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조사위는 다음 달 3일 월요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현장 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경찰청은 주말 비 예보에 따라 항공기를 방수포로 덮는 등 현장 보존 작업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