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이승환 전 KBS 디지털뉴스주간 선임
입력 2025.01.31 (17:32)
수정 2025.01.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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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KBS교향악단은 제7대 신임 사장에 이승환 전 KBS 디지털뉴스주간이 선임됐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 신임 사장은 1994년 KBS 보도본부 기자로 입사해 보도전략팀장과 라디오제작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사장은 "현재 KBS교향악단은 신임 음악감독 취임, KBS와의 지원금 협약 등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현안이 있다"며 "2026년 창단 70주년을 맞는 국민의 교향악단으로서 'K-클래식' 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음악적 감동을 대중과 향유하는 오케스트라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다음 달부터 3년 간입니다.
이 신임 사장은 1994년 KBS 보도본부 기자로 입사해 보도전략팀장과 라디오제작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사장은 "현재 KBS교향악단은 신임 음악감독 취임, KBS와의 지원금 협약 등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현안이 있다"며 "2026년 창단 70주년을 맞는 국민의 교향악단으로서 'K-클래식' 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음악적 감동을 대중과 향유하는 오케스트라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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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이승환 전 KBS 디지털뉴스주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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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17:32:46
- 수정2025-01-31 17:33:58
재단법인 KBS교향악단은 제7대 신임 사장에 이승환 전 KBS 디지털뉴스주간이 선임됐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 신임 사장은 1994년 KBS 보도본부 기자로 입사해 보도전략팀장과 라디오제작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사장은 "현재 KBS교향악단은 신임 음악감독 취임, KBS와의 지원금 협약 등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현안이 있다"며 "2026년 창단 70주년을 맞는 국민의 교향악단으로서 'K-클래식' 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음악적 감동을 대중과 향유하는 오케스트라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다음 달부터 3년 간입니다.
이 신임 사장은 1994년 KBS 보도본부 기자로 입사해 보도전략팀장과 라디오제작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사장은 "현재 KBS교향악단은 신임 음악감독 취임, KBS와의 지원금 협약 등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현안이 있다"며 "2026년 창단 70주년을 맞는 국민의 교향악단으로서 'K-클래식' 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음악적 감동을 대중과 향유하는 오케스트라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다음 달부터 3년 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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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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