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설천봉 상제루 화재 합동감식…‘전기적 요인’ 가능성
입력 2025.02.02 (15:54)
수정 2025.02.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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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의 휴게시설인 ‘상제루’의 화재 원인으로 전기적 요인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과학수사대, 전기안전공사 등은 오늘 11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현장을 찾아 화재 원인과 발화지점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조사 결과, 방화로 볼만한 정황은 찾지 못해,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무주 덕유산 설천봉에 있는 ‘상제루 쉼터’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과학수사대, 전기안전공사 등은 오늘 11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현장을 찾아 화재 원인과 발화지점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조사 결과, 방화로 볼만한 정황은 찾지 못해,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무주 덕유산 설천봉에 있는 ‘상제루 쉼터’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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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 화재 합동감식…‘전기적 요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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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2 15:54:45
- 수정2025-02-02 15:59:34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의 휴게시설인 ‘상제루’의 화재 원인으로 전기적 요인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과학수사대, 전기안전공사 등은 오늘 11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현장을 찾아 화재 원인과 발화지점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조사 결과, 방화로 볼만한 정황은 찾지 못해,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무주 덕유산 설천봉에 있는 ‘상제루 쉼터’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 과학수사대, 전기안전공사 등은 오늘 11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현장을 찾아 화재 원인과 발화지점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조사 결과, 방화로 볼만한 정황은 찾지 못해,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무주 덕유산 설천봉에 있는 ‘상제루 쉼터’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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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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