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7~9급 공무원 2천897명 선발
입력 2025.02.03 (09:58)
수정 2025.02.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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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7~9급 신규공무원 2천89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103명, 도의회 3명, 31개 시군 2천775명, 시군의회 16명 등으로 지난해보다 303명 늘었습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31명, 8~9급 2천597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연구사·지도사 64명, 7급 39명, 8급 9명, 9급 157명을 뽑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늘리고 조직 구성을 다양화하기 위해 장애인 297명, 저소득층 90명, 기술계고 55명을 구분해 모집합니다.
올해부터는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지식 암기 위주에서 직무 적합형 중심으로 전환되고,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10분 연장됩니다.
녹지직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의사가 추가되고,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응시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양주, 포천, 양평 등 일부 시군의 공개경쟁임용시험 일반토목 및 건축직류의 거주지 제한 요건이 완화됩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3월 24~28일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9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도 103명, 도의회 3명, 31개 시군 2천775명, 시군의회 16명 등으로 지난해보다 303명 늘었습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31명, 8~9급 2천597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연구사·지도사 64명, 7급 39명, 8급 9명, 9급 157명을 뽑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늘리고 조직 구성을 다양화하기 위해 장애인 297명, 저소득층 90명, 기술계고 55명을 구분해 모집합니다.
올해부터는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지식 암기 위주에서 직무 적합형 중심으로 전환되고,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10분 연장됩니다.
녹지직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의사가 추가되고,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응시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양주, 포천, 양평 등 일부 시군의 공개경쟁임용시험 일반토목 및 건축직류의 거주지 제한 요건이 완화됩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3월 24~28일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9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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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올해 7~9급 공무원 2천89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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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09:58:20
- 수정2025-02-03 09:59:10
경기도는 올해 7~9급 신규공무원 2천89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103명, 도의회 3명, 31개 시군 2천775명, 시군의회 16명 등으로 지난해보다 303명 늘었습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31명, 8~9급 2천597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연구사·지도사 64명, 7급 39명, 8급 9명, 9급 157명을 뽑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늘리고 조직 구성을 다양화하기 위해 장애인 297명, 저소득층 90명, 기술계고 55명을 구분해 모집합니다.
올해부터는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지식 암기 위주에서 직무 적합형 중심으로 전환되고,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10분 연장됩니다.
녹지직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의사가 추가되고,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응시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양주, 포천, 양평 등 일부 시군의 공개경쟁임용시험 일반토목 및 건축직류의 거주지 제한 요건이 완화됩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3월 24~28일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9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도 103명, 도의회 3명, 31개 시군 2천775명, 시군의회 16명 등으로 지난해보다 303명 늘었습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31명, 8~9급 2천597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연구사·지도사 64명, 7급 39명, 8급 9명, 9급 157명을 뽑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늘리고 조직 구성을 다양화하기 위해 장애인 297명, 저소득층 90명, 기술계고 55명을 구분해 모집합니다.
올해부터는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국어·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지식 암기 위주에서 직무 적합형 중심으로 전환되고,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10분 연장됩니다.
녹지직류 가산 대상 자격증에 나무의사가 추가되고,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응시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양주, 포천, 양평 등 일부 시군의 공개경쟁임용시험 일반토목 및 건축직류의 거주지 제한 요건이 완화됩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3월 24~28일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와 면접시험을 거쳐 9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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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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