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도심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대중교통 이용 당부
입력 2025.03.14 (11:27)
수정 2025.03.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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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오후 시간대 서울 도심권에서 퇴진비상행동과 자유통일당 등 수만 명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개최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퇴진비상행동 등 단체는 서울 종로구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길을 통해 비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세종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집회를 엽니다.
여의도에서도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의사당대로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개최합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3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 세종대로 및 사직로, 율곡로 등 집회 장소 일대에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과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오후 시간대 서울 도심권에서 퇴진비상행동과 자유통일당 등 수만 명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개최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퇴진비상행동 등 단체는 서울 종로구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길을 통해 비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세종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집회를 엽니다.
여의도에서도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의사당대로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개최합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3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 세종대로 및 사직로, 율곡로 등 집회 장소 일대에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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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서울 도심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대중교통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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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11:27:20
- 수정2025-03-14 11:30:20

내일(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오후 시간대 서울 도심권에서 퇴진비상행동과 자유통일당 등 수만 명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개최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퇴진비상행동 등 단체는 서울 종로구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길을 통해 비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세종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집회를 엽니다.
여의도에서도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의사당대로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개최합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3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 세종대로 및 사직로, 율곡로 등 집회 장소 일대에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과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오후 시간대 서울 도심권에서 퇴진비상행동과 자유통일당 등 수만 명이 주최하는 집회와 행진이 개최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퇴진비상행동 등 단체는 서울 종로구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길을 통해 비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세종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집회를 엽니다.
여의도에서도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의사당대로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개최합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30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 세종대로 및 사직로, 율곡로 등 집회 장소 일대에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 시간과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네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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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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