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풋살장서 골대에 깔려 머리 다친 초등생 숨져
입력 2025.03.14 (11:40)
수정 2025.03.14 (1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3일) 오후 4시 쯤, 세종시 고운동의 한 공원 풋살장에서 초등학생이 골대에 깔려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머리를 다친 11살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풋살장 골대에 매달려 놀던 중 골대가 앞으로 쓰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풋살장은 만 14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 없이 예약하거나 이용할 수 없고, 평소 잠금장치가 돼 있지만, 손쉽게 열 수 있어 출입이 자유로웠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머리를 다친 11살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풋살장 골대에 매달려 놀던 중 골대가 앞으로 쓰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풋살장은 만 14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 없이 예약하거나 이용할 수 없고, 평소 잠금장치가 돼 있지만, 손쉽게 열 수 있어 출입이 자유로웠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종시 풋살장서 골대에 깔려 머리 다친 초등생 숨져
-
- 입력 2025-03-14 11:40:30
- 수정2025-03-14 11:51:13

어제(13일) 오후 4시 쯤, 세종시 고운동의 한 공원 풋살장에서 초등학생이 골대에 깔려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머리를 다친 11살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풋살장 골대에 매달려 놀던 중 골대가 앞으로 쓰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풋살장은 만 14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 없이 예약하거나 이용할 수 없고, 평소 잠금장치가 돼 있지만, 손쉽게 열 수 있어 출입이 자유로웠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머리를 다친 11살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군이 풋살장 골대에 매달려 놀던 중 골대가 앞으로 쓰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풋살장은 만 14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 없이 예약하거나 이용할 수 없고, 평소 잠금장치가 돼 있지만, 손쉽게 열 수 있어 출입이 자유로웠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이연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