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아냐”…고 김새론과 2019년부터 1년 사귀어
입력 2025.03.14 (13:11)
수정 2025.03.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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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교제 의혹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교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다만,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늘(14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 씨와 교제했다는 기존 의혹을 부인한 겁니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최근 공개한 두 사람의 사진은 모두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과 2020년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수현 씨가 군 시절 고인에게 보냈다며 공개된 편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 중 하나였고, 애칭이라고 주장한 특정 단어는 애칭이 아닌 고인이 2016년부터 SNS에 공개적으로 쓰던 별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고인의 경제적 문제를 외면했다는 의혹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는 김새론 씨가 채무를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배상액을 모두 손실 보전 처리했으며, 이는 2024년 4월 1일 자 감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인이 받은 내용증명 역시 업무상배임죄 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김새론 씨의 채무를 대손 충당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브픽쳐스 제공]
다만,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늘(14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 씨와 교제했다는 기존 의혹을 부인한 겁니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최근 공개한 두 사람의 사진은 모두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과 2020년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수현 씨가 군 시절 고인에게 보냈다며 공개된 편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 중 하나였고, 애칭이라고 주장한 특정 단어는 애칭이 아닌 고인이 2016년부터 SNS에 공개적으로 쓰던 별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고인의 경제적 문제를 외면했다는 의혹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는 김새론 씨가 채무를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배상액을 모두 손실 보전 처리했으며, 이는 2024년 4월 1일 자 감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인이 받은 내용증명 역시 업무상배임죄 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김새론 씨의 채무를 대손 충당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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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아냐”…고 김새론과 2019년부터 1년 사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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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13:11:01
- 수정2025-03-14 13:53:51

배우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교제 의혹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교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다만,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늘(14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 씨와 교제했다는 기존 의혹을 부인한 겁니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최근 공개한 두 사람의 사진은 모두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과 2020년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수현 씨가 군 시절 고인에게 보냈다며 공개된 편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 중 하나였고, 애칭이라고 주장한 특정 단어는 애칭이 아닌 고인이 2016년부터 SNS에 공개적으로 쓰던 별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고인의 경제적 문제를 외면했다는 의혹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는 김새론 씨가 채무를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배상액을 모두 손실 보전 처리했으며, 이는 2024년 4월 1일 자 감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인이 받은 내용증명 역시 업무상배임죄 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김새론 씨의 채무를 대손 충당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브픽쳐스 제공]
다만,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오늘(14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 씨와 교제했다는 기존 의혹을 부인한 겁니다.
그러면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최근 공개한 두 사람의 사진은 모두 김새론이 성인이 된 2019년과 2020년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수현 씨가 군 시절 고인에게 보냈다며 공개된 편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낸 편지 중 하나였고, 애칭이라고 주장한 특정 단어는 애칭이 아닌 고인이 2016년부터 SNS에 공개적으로 쓰던 별명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고인의 경제적 문제를 외면했다는 의혹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는 김새론 씨가 채무를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배상액을 모두 손실 보전 처리했으며, 이는 2024년 4월 1일 자 감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인이 받은 내용증명 역시 업무상배임죄 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김새론 씨의 채무를 대손 충당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브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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