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경북 청도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27대가 동원됐는데요.
오늘은,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됐고, 헬기와 함께 진화 인력 650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약 일곱 시간이 지나서야 주불이 잡혔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초속 6미터의 동풍이 불었고, 한때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 불로 산림 4만 8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예정입니다.
1층 식당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에 있는 3층짜리 상가주택입니다.
이 불로 거주자 다섯 명이 대피했고 3층에서 90대 노인 한 명이 구조됐습니다.
식당 외부에 있던 냉장고와 LPG 저장 용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낮 1시쯤 부산의 한 마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직원 두 명과 주민 한 명이 대피하다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인력 130여 명이 동원돼 약 두 시간 만에 불을 껐는데, 2층짜리 마트 한 채와 내부 물품이 모두 탔습니다.
마트 후면부 창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경북 청도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27대가 동원됐는데요.
오늘은,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됐고, 헬기와 함께 진화 인력 650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약 일곱 시간이 지나서야 주불이 잡혔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초속 6미터의 동풍이 불었고, 한때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 불로 산림 4만 8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예정입니다.
1층 식당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에 있는 3층짜리 상가주택입니다.
이 불로 거주자 다섯 명이 대피했고 3층에서 90대 노인 한 명이 구조됐습니다.
식당 외부에 있던 냉장고와 LPG 저장 용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낮 1시쯤 부산의 한 마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직원 두 명과 주민 한 명이 대피하다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인력 130여 명이 동원돼 약 두 시간 만에 불을 껐는데, 2층짜리 마트 한 채와 내부 물품이 모두 탔습니다.
마트 후면부 창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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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3-14 23:42:07
- 수정2025-03-14 23:46:46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경북 청도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27대가 동원됐는데요.
오늘은,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됐고, 헬기와 함께 진화 인력 650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약 일곱 시간이 지나서야 주불이 잡혔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초속 6미터의 동풍이 불었고, 한때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 불로 산림 4만 8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예정입니다.
1층 식당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에 있는 3층짜리 상가주택입니다.
이 불로 거주자 다섯 명이 대피했고 3층에서 90대 노인 한 명이 구조됐습니다.
식당 외부에 있던 냉장고와 LPG 저장 용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낮 1시쯤 부산의 한 마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직원 두 명과 주민 한 명이 대피하다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인력 130여 명이 동원돼 약 두 시간 만에 불을 껐는데, 2층짜리 마트 한 채와 내부 물품이 모두 탔습니다.
마트 후면부 창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경북 청도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 27대가 동원됐는데요.
오늘은,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됐고, 헬기와 함께 진화 인력 650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약 일곱 시간이 지나서야 주불이 잡혔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초속 6미터의 동풍이 불었고, 한때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 불로 산림 4만 8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예정입니다.
1층 식당에서 화염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에 있는 3층짜리 상가주택입니다.
이 불로 거주자 다섯 명이 대피했고 3층에서 90대 노인 한 명이 구조됐습니다.
식당 외부에 있던 냉장고와 LPG 저장 용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낮 1시쯤 부산의 한 마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직원 두 명과 주민 한 명이 대피하다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인력 130여 명이 동원돼 약 두 시간 만에 불을 껐는데, 2층짜리 마트 한 채와 내부 물품이 모두 탔습니다.
마트 후면부 창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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