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골프용품 제조공장서 불…3억 5천만 원 피해
입력 2025.03.15 (10:28)
수정 2025.03.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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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4일) 10시 45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골프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인근의 전기 공사 업체로 옮겨붙으면서 공장 모두 3개 동과 내부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골프용품 공장에 있던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음성소방서 제공]
불이 인근의 전기 공사 업체로 옮겨붙으면서 공장 모두 3개 동과 내부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골프용품 공장에 있던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음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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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 골프용품 제조공장서 불…3억 5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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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5 10:28:28
- 수정2025-03-15 10:29:57

어젯밤(14일) 10시 45분쯤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골프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인근의 전기 공사 업체로 옮겨붙으면서 공장 모두 3개 동과 내부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골프용품 공장에 있던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음성소방서 제공]
불이 인근의 전기 공사 업체로 옮겨붙으면서 공장 모두 3개 동과 내부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골프용품 공장에 있던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음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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