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회 맞는 KBS ‘불후의 명곡’…다음 달 ‘특집방송’

입력 2025.03.17 (17:10) 수정 2025.03.17 (1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700회를 맞아 다음 달 특집방송을 진행합니다.

KBS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오늘(17일) KBS 신관에서 700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700회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가수 최백호, 김창완, 더 블루, 윤종신, YB, 자우림, 거미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KBS ‘불후의 명곡’은 그동안 ‘전설’로 출연한 가수나 작곡가 등은 260명이며, 2천 팀의 가수가 4천 곡가량을 선보였습니다.

박형근 담당 프로듀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14년 동안 자리를 지켰다는 것은 대중문화적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700회를 채웠으니 이제 다시 800회, 900회를 향해 걸어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사람 나이로 따지면 사춘기인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관해 고민하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슈퍼루키’라고 부르는 신인 아티스트를 초대하고, 젊은 세대를 겨냥한 ‘록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세대의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을 맡은 가수 이찬원은 “KBS를 대표하는 장수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다는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며, 더 많은 국민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전설로 꼽히는 작곡가나 가수를 초대해 이들의 명곡을 후배 가수들이 재해석해 부르는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700회 맞는 KBS ‘불후의 명곡’…다음 달 ‘특집방송’
    • 입력 2025-03-17 17:10:28
    • 수정2025-03-17 17:14:43
    문화
지난 2012년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700회를 맞아 다음 달 특집방송을 진행합니다.

KBS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오늘(17일) KBS 신관에서 700회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700회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가수 최백호, 김창완, 더 블루, 윤종신, YB, 자우림, 거미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KBS ‘불후의 명곡’은 그동안 ‘전설’로 출연한 가수나 작곡가 등은 260명이며, 2천 팀의 가수가 4천 곡가량을 선보였습니다.

박형근 담당 프로듀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14년 동안 자리를 지켰다는 것은 대중문화적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700회를 채웠으니 이제 다시 800회, 900회를 향해 걸어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사람 나이로 따지면 사춘기인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관해 고민하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슈퍼루키’라고 부르는 신인 아티스트를 초대하고, 젊은 세대를 겨냥한 ‘록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세대의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을 맡은 가수 이찬원은 “KBS를 대표하는 장수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다는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며, 더 많은 국민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전설로 꼽히는 작곡가나 가수를 초대해 이들의 명곡을 후배 가수들이 재해석해 부르는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