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러시’ 금값 또 올랐다…“온스당 3천200달러 전망”

입력 2025.03.18 (18:49) 수정 2025.03.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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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금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 18일 국제 금값이 두 번째로 온스당 3천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때 최고가인 3천18.66달러를 찍었습니다.

앞서 금값은 지난 14일 현물 가격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3천달러선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전통적으로 지정학적 불안정성에 대비,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값이 올해 들어 14% 이상 상승했다면서 “14번이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금값 3개월 내 전망치를 온스당 3천100달러로, 6개월 전망치는 3천200달러로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 갈등 고조, 통화 정책 완화, 중앙은행의 강한 매수세 등을 배경으로 들었습니다.

캐피털닷컴의 금융시장 애널리스트 카일 로다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중동에서 긴장이 다시 고조될 수 있으며, 이는 금값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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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러시’ 금값 또 올랐다…“온스당 3천200달러 전망”
    • 입력 2025-03-18 18:49:17
    • 수정2025-03-18 19:22:23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금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 18일 국제 금값이 두 번째로 온스당 3천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때 최고가인 3천18.66달러를 찍었습니다.

앞서 금값은 지난 14일 현물 가격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3천달러선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전통적으로 지정학적 불안정성에 대비,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값이 올해 들어 14% 이상 상승했다면서 “14번이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금값 3개월 내 전망치를 온스당 3천100달러로, 6개월 전망치는 3천200달러로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지정학적 긴장과 무역 갈등 고조, 통화 정책 완화, 중앙은행의 강한 매수세 등을 배경으로 들었습니다.

캐피털닷컴의 금융시장 애널리스트 카일 로다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중동에서 긴장이 다시 고조될 수 있으며, 이는 금값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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