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회동…반도체특별법 논의될 듯

입력 2025.03.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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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납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를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이 대표는 이재용 회장과 별도의 회동을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략 산업 지원과 주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 조항을 두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는 반도체 특별법 관련 논의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어지는 현장간담회는 경제 위기 속에서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 대표는 SSAFY 멀티캠퍼스 교육생들과 토론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일정은 이 대표 측에서 제안해 성사됐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조승래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하며, 삼성전자 측에서는 이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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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회동…반도체특별법 논의될 듯
    • 입력 2025-03-20 01:00:49
    정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납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를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이 대표는 이재용 회장과 별도의 회동을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략 산업 지원과 주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 조항을 두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는 반도체 특별법 관련 논의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어지는 현장간담회는 경제 위기 속에서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 대표는 SSAFY 멀티캠퍼스 교육생들과 토론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일정은 이 대표 측에서 제안해 성사됐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조승래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하며, 삼성전자 측에서는 이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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