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준 금리 동결…성장 전망↓·‘두 번 인하’ 유지
입력 2025.03.20 (14:07)
수정 2025.03.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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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현지 시각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7%로 낮췄습니다.
다만 올해 안에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유지했습니다.
연준은 현지 시각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7%로 낮췄습니다.
다만 올해 안에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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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기준 금리 동결…성장 전망↓·‘두 번 인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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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14:07:14
- 수정2025-03-20 14:28:38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현지 시각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7%로 낮췄습니다.
다만 올해 안에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유지했습니다.
연준은 현지 시각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다며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7%로 낮췄습니다.
다만 올해 안에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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