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산본역 사거리서 택시-버스 간 충돌…8명 경상
입력 2025.03.20 (16:56)
수정 2025.03.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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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3시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 산본역동부사거리에서 산본 나들목 방면으로 직진하던 택시와 안양 방면을 향하던 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택시에는 운전기사 외에는 탑승객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 A 씨가 신호를 오인해 직진하다 사고가 난 거로 보고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버스 승객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택시에는 운전기사 외에는 탑승객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 A 씨가 신호를 오인해 직진하다 사고가 난 거로 보고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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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산본역 사거리서 택시-버스 간 충돌…8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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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16:56:19
- 수정2025-03-20 16:58:11

오늘(20일) 오후 3시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 산본역동부사거리에서 산본 나들목 방면으로 직진하던 택시와 안양 방면을 향하던 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택시에는 운전기사 외에는 탑승객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 A 씨가 신호를 오인해 직진하다 사고가 난 거로 보고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버스 승객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택시에는 운전기사 외에는 탑승객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 A 씨가 신호를 오인해 직진하다 사고가 난 거로 보고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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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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