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꺼져도 열변 토한 박범계…우원식 “이제 정리 좀” [지금뉴스]
입력 2025.03.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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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20일) 본회의를 열어 '인천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안을 야당 주도로 처리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23년 초,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들이 인천 공항을 통해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할 때 인천세관 직원들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도록 도운 혐의를 포착해 수사했는데, 대통령실이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를 상설특검이 수사하도록 하자는 내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상설특검 필요성에 대해 토론하다 제한 시간이 지나 마이크가 꺼진 후에도 열변을 토했는데요.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리해달라"는 말을 여러 번 했지만, 박 의원이 발언을 멈추지 않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고성으로 반발했습니다.
현장 모습, 영상에 담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23년 초,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들이 인천 공항을 통해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할 때 인천세관 직원들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도록 도운 혐의를 포착해 수사했는데, 대통령실이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를 상설특검이 수사하도록 하자는 내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상설특검 필요성에 대해 토론하다 제한 시간이 지나 마이크가 꺼진 후에도 열변을 토했는데요.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리해달라"는 말을 여러 번 했지만, 박 의원이 발언을 멈추지 않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고성으로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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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꺼져도 열변 토한 박범계…우원식 “이제 정리 좀”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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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0 19:17:48

국회는 오늘(20일) 본회의를 열어 '인천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안을 야당 주도로 처리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23년 초,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들이 인천 공항을 통해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할 때 인천세관 직원들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도록 도운 혐의를 포착해 수사했는데, 대통령실이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를 상설특검이 수사하도록 하자는 내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상설특검 필요성에 대해 토론하다 제한 시간이 지나 마이크가 꺼진 후에도 열변을 토했는데요.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리해달라"는 말을 여러 번 했지만, 박 의원이 발언을 멈추지 않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고성으로 반발했습니다.
현장 모습, 영상에 담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23년 초,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들이 인천 공항을 통해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할 때 인천세관 직원들이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도록 도운 혐의를 포착해 수사했는데, 대통령실이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를 상설특검이 수사하도록 하자는 내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상설특검 필요성에 대해 토론하다 제한 시간이 지나 마이크가 꺼진 후에도 열변을 토했는데요.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리해달라"는 말을 여러 번 했지만, 박 의원이 발언을 멈추지 않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고성으로 반발했습니다.
현장 모습,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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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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