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펜션서 화재…30대 직원 1명 사망
입력 2025.03.21 (07:54)
수정 2025.03.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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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오전 10시쯤 경기 가평군 조종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펜션 관리동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불은 펜션 직원들이 숙소로 사용하던 관리동 내부 5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꺼졌고, 숙박객들이 머무는 영업동으로는 번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자체 진화됐고, 펜션 업주와 사망자 유가족 등이 도착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펜션 관리동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불은 펜션 직원들이 숙소로 사용하던 관리동 내부 5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꺼졌고, 숙박객들이 머무는 영업동으로는 번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자체 진화됐고, 펜션 업주와 사망자 유가족 등이 도착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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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 펜션서 화재…30대 직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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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1 07: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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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오전 10시쯤 경기 가평군 조종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30대 남성 직원 1명이 숨졌습니다.
"펜션 관리동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불은 펜션 직원들이 숙소로 사용하던 관리동 내부 5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꺼졌고, 숙박객들이 머무는 영업동으로는 번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자체 진화됐고, 펜션 업주와 사망자 유가족 등이 도착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펜션 관리동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불은 펜션 직원들이 숙소로 사용하던 관리동 내부 5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꺼졌고, 숙박객들이 머무는 영업동으로는 번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자체 진화됐고, 펜션 업주와 사망자 유가족 등이 도착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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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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