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날씨] 밤사이 내린 단비로 경북 산불 주불 진화
입력 2025.03.28 (19:45)
수정 2025.03.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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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내린 단비로 경북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어제 울주군에는 1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경북 의성과 영양에도 소량의 비가 내리며 진화에 도움을 줬습니다.
현재는 경주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 곧 그칠 전망입니다.
내일 오전부터 낮사이 수도권에 약하게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서풍이 산맥을 넘으며 동쪽 지역은 대기가 계속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와 경북 서부 지역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은 하늘이 맑겠습니다.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기온은 낮아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1도로 오늘 아침보다 더 낮아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7도, 대구 1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에서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어제 울주군에는 1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경북 의성과 영양에도 소량의 비가 내리며 진화에 도움을 줬습니다.
현재는 경주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 곧 그칠 전망입니다.
내일 오전부터 낮사이 수도권에 약하게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서풍이 산맥을 넘으며 동쪽 지역은 대기가 계속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와 경북 서부 지역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은 하늘이 맑겠습니다.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기온은 낮아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1도로 오늘 아침보다 더 낮아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7도, 대구 1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에서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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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28 19:50:22

밤사이 내린 단비로 경북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어제 울주군에는 1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경북 의성과 영양에도 소량의 비가 내리며 진화에 도움을 줬습니다.
현재는 경주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 곧 그칠 전망입니다.
내일 오전부터 낮사이 수도권에 약하게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서풍이 산맥을 넘으며 동쪽 지역은 대기가 계속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와 경북 서부 지역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은 하늘이 맑겠습니다.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기온은 낮아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1도로 오늘 아침보다 더 낮아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7도, 대구 1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에서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어제 울주군에는 1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경북 의성과 영양에도 소량의 비가 내리며 진화에 도움을 줬습니다.
현재는 경주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 곧 그칠 전망입니다.
내일 오전부터 낮사이 수도권에 약하게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서풍이 산맥을 넘으며 동쪽 지역은 대기가 계속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와 경북 서부 지역에 건조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은 하늘이 맑겠습니다.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기온은 낮아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1도로 오늘 아침보다 더 낮아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7도, 대구 1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에서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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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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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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