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조사받던 피의자 투신해 사망

입력 2025.04.01 (14:22) 수정 2025.04.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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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성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경찰서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1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관악경찰서에 체포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건물 4층 테라스에서 스스로 뛰어내렸습니다.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오늘 성범죄 혐의로 긴급 체포돼, 여성청소년과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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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조사받던 피의자 투신해 사망
    • 입력 2025-04-01 14:22:13
    • 수정2025-04-01 15:16:18
    사회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성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경찰서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1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관악경찰서에 체포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건물 4층 테라스에서 스스로 뛰어내렸습니다.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오늘 성범죄 혐의로 긴급 체포돼, 여성청소년과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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