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올해 4차례 사직구장 안전 점검 예정”
입력 2025.04.01 (16:36)
수정 2025.04.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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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구장 내 구조물 추락 관중 사망 사고를 계기로 부산 사직구장을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늘(1일) 올해에만 4차례 교차 검증을 통해 야구장 안전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우선 시즌 개막에 앞서서 부산시 체육시설사업소와 함께 야구장 전체 시설물 보강과 안전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모레(3일)까지 안전관리TF팀과 부산시 체육시설사업소가 함께 사직구장 내외곽과 관중석, 그라운드를 정밀 점검합니다.
특히 팬 안전을 위해 부착물과 고정 피스를 점검하고자 드론 촬영을 통해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외부 안전 진단 업체 점검도 이번 주말 3연전에 앞서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롯데건설CM사업본부에서 사직구장 안전을 점검합니다.
롯데 구단은 “부산시와 함께 2년 주기로 정밀 안전 진단을 받고 있으며, 최근 점검에서는 사직구장 내외부 시설물과 골조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롯데 구단은 2군 구장인 상동구장 역시 비시즌 기간 전체 시설물 개보수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롯데 구단은 오늘(1일) 올해에만 4차례 교차 검증을 통해 야구장 안전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우선 시즌 개막에 앞서서 부산시 체육시설사업소와 함께 야구장 전체 시설물 보강과 안전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모레(3일)까지 안전관리TF팀과 부산시 체육시설사업소가 함께 사직구장 내외곽과 관중석, 그라운드를 정밀 점검합니다.
특히 팬 안전을 위해 부착물과 고정 피스를 점검하고자 드론 촬영을 통해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외부 안전 진단 업체 점검도 이번 주말 3연전에 앞서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롯데건설CM사업본부에서 사직구장 안전을 점검합니다.
롯데 구단은 “부산시와 함께 2년 주기로 정밀 안전 진단을 받고 있으며, 최근 점검에서는 사직구장 내외부 시설물과 골조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롯데 구단은 2군 구장인 상동구장 역시 비시즌 기간 전체 시설물 개보수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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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롯데 “올해 4차례 사직구장 안전 점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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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1 16:37:41

프로야구 롯데가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구장 내 구조물 추락 관중 사망 사고를 계기로 부산 사직구장을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늘(1일) 올해에만 4차례 교차 검증을 통해 야구장 안전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우선 시즌 개막에 앞서서 부산시 체육시설사업소와 함께 야구장 전체 시설물 보강과 안전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모레(3일)까지 안전관리TF팀과 부산시 체육시설사업소가 함께 사직구장 내외곽과 관중석, 그라운드를 정밀 점검합니다.
특히 팬 안전을 위해 부착물과 고정 피스를 점검하고자 드론 촬영을 통해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외부 안전 진단 업체 점검도 이번 주말 3연전에 앞서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롯데건설CM사업본부에서 사직구장 안전을 점검합니다.
롯데 구단은 “부산시와 함께 2년 주기로 정밀 안전 진단을 받고 있으며, 최근 점검에서는 사직구장 내외부 시설물과 골조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롯데 구단은 2군 구장인 상동구장 역시 비시즌 기간 전체 시설물 개보수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롯데 구단은 오늘(1일) 올해에만 4차례 교차 검증을 통해 야구장 안전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우선 시즌 개막에 앞서서 부산시 체육시설사업소와 함께 야구장 전체 시설물 보강과 안전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모레(3일)까지 안전관리TF팀과 부산시 체육시설사업소가 함께 사직구장 내외곽과 관중석, 그라운드를 정밀 점검합니다.
특히 팬 안전을 위해 부착물과 고정 피스를 점검하고자 드론 촬영을 통해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외부 안전 진단 업체 점검도 이번 주말 3연전에 앞서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롯데건설CM사업본부에서 사직구장 안전을 점검합니다.
롯데 구단은 “부산시와 함께 2년 주기로 정밀 안전 진단을 받고 있으며, 최근 점검에서는 사직구장 내외부 시설물과 골조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롯데 구단은 2군 구장인 상동구장 역시 비시즌 기간 전체 시설물 개보수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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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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