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레오 vs 정지석·러셀, 쌍포 간 맞대결 승자는?
입력 2025.04.02 (07:03)
수정 2025.04.02 (0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챔프전 1차전은 허수봉·레오와 정지석·러셀, 각 팀을 대표하는 쌍포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74%의 우승 확률을 가져갈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김화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현대캐피탈의 홈 구장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은퇴를 선언한 레전드 문성민이 커피차로 힘을 보탰고, 치열한 라이벌 관계인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 팬들도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황한결/현대캐피탈 팬 : "봉보로 봉보로 봉보로 봉! 보로보로봉 보로보로봉! 현대 허수봉!"]
[최진호/대한항공 팬 : "대한항공 네버 스탑! 정지석 파이팅!"]
1세트 먼저 승기를 잡은 건 현대캐피탈이었습니다.
허수봉과 레오 쌍포가 적재적소에 스파이크를 꽂아넣었고, 러셀의 타점 높은 공격까지 철벽 블로킹으로 잇따라 틀어막으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2세트엔 살아난 정지석이 2연속 서브에이스까지 성공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막판 듀스 상황까지 몰릴 땐 러셀이 해결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분위기를 탄 대한항공을 막기 위해 현대캐피탈은 '현대 산성'이란 별명대로 허수봉과 정태준의 연속 블로킹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막판 레오의 노련미까지 곁들인 현대캐피탈은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신펑의 블로킹으로 대한항공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허수봉/현대캐피탈 : "한번씩 몸에 전율이 돋을 정도로 함성을 질러주시니까, 선수들이 정말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겼던 것 같습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3차전에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V리그 남자부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팀이 우승할 확률은 73.6%,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현대캐피탈은 코보컵과 정규리그, 챔프전 우승까지 트레블 달성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정형철/영상편집:송장섭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챔프전 1차전은 허수봉·레오와 정지석·러셀, 각 팀을 대표하는 쌍포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74%의 우승 확률을 가져갈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김화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현대캐피탈의 홈 구장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은퇴를 선언한 레전드 문성민이 커피차로 힘을 보탰고, 치열한 라이벌 관계인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 팬들도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황한결/현대캐피탈 팬 : "봉보로 봉보로 봉보로 봉! 보로보로봉 보로보로봉! 현대 허수봉!"]
[최진호/대한항공 팬 : "대한항공 네버 스탑! 정지석 파이팅!"]
1세트 먼저 승기를 잡은 건 현대캐피탈이었습니다.
허수봉과 레오 쌍포가 적재적소에 스파이크를 꽂아넣었고, 러셀의 타점 높은 공격까지 철벽 블로킹으로 잇따라 틀어막으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2세트엔 살아난 정지석이 2연속 서브에이스까지 성공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막판 듀스 상황까지 몰릴 땐 러셀이 해결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분위기를 탄 대한항공을 막기 위해 현대캐피탈은 '현대 산성'이란 별명대로 허수봉과 정태준의 연속 블로킹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막판 레오의 노련미까지 곁들인 현대캐피탈은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신펑의 블로킹으로 대한항공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허수봉/현대캐피탈 : "한번씩 몸에 전율이 돋을 정도로 함성을 질러주시니까, 선수들이 정말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겼던 것 같습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3차전에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V리그 남자부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팀이 우승할 확률은 73.6%,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현대캐피탈은 코보컵과 정규리그, 챔프전 우승까지 트레블 달성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정형철/영상편집:송장섭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수봉·레오 vs 정지석·러셀, 쌍포 간 맞대결 승자는?
-
- 입력 2025-04-02 07:03:41
- 수정2025-04-02 07:09:45

[앵커]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챔프전 1차전은 허수봉·레오와 정지석·러셀, 각 팀을 대표하는 쌍포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74%의 우승 확률을 가져갈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김화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현대캐피탈의 홈 구장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은퇴를 선언한 레전드 문성민이 커피차로 힘을 보탰고, 치열한 라이벌 관계인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 팬들도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황한결/현대캐피탈 팬 : "봉보로 봉보로 봉보로 봉! 보로보로봉 보로보로봉! 현대 허수봉!"]
[최진호/대한항공 팬 : "대한항공 네버 스탑! 정지석 파이팅!"]
1세트 먼저 승기를 잡은 건 현대캐피탈이었습니다.
허수봉과 레오 쌍포가 적재적소에 스파이크를 꽂아넣었고, 러셀의 타점 높은 공격까지 철벽 블로킹으로 잇따라 틀어막으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2세트엔 살아난 정지석이 2연속 서브에이스까지 성공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막판 듀스 상황까지 몰릴 땐 러셀이 해결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분위기를 탄 대한항공을 막기 위해 현대캐피탈은 '현대 산성'이란 별명대로 허수봉과 정태준의 연속 블로킹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막판 레오의 노련미까지 곁들인 현대캐피탈은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신펑의 블로킹으로 대한항공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허수봉/현대캐피탈 : "한번씩 몸에 전율이 돋을 정도로 함성을 질러주시니까, 선수들이 정말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겼던 것 같습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3차전에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V리그 남자부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팀이 우승할 확률은 73.6%,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현대캐피탈은 코보컵과 정규리그, 챔프전 우승까지 트레블 달성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정형철/영상편집:송장섭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챔프전 1차전은 허수봉·레오와 정지석·러셀, 각 팀을 대표하는 쌍포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74%의 우승 확률을 가져갈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김화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 현대캐피탈의 홈 구장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은퇴를 선언한 레전드 문성민이 커피차로 힘을 보탰고, 치열한 라이벌 관계인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 팬들도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황한결/현대캐피탈 팬 : "봉보로 봉보로 봉보로 봉! 보로보로봉 보로보로봉! 현대 허수봉!"]
[최진호/대한항공 팬 : "대한항공 네버 스탑! 정지석 파이팅!"]
1세트 먼저 승기를 잡은 건 현대캐피탈이었습니다.
허수봉과 레오 쌍포가 적재적소에 스파이크를 꽂아넣었고, 러셀의 타점 높은 공격까지 철벽 블로킹으로 잇따라 틀어막으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2세트엔 살아난 정지석이 2연속 서브에이스까지 성공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막판 듀스 상황까지 몰릴 땐 러셀이 해결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분위기를 탄 대한항공을 막기 위해 현대캐피탈은 '현대 산성'이란 별명대로 허수봉과 정태준의 연속 블로킹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막판 레오의 노련미까지 곁들인 현대캐피탈은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신펑의 블로킹으로 대한항공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허수봉/현대캐피탈 : "한번씩 몸에 전율이 돋을 정도로 함성을 질러주시니까, 선수들이 정말 팬 여러분들 덕분에 이겼던 것 같습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3차전에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V리그 남자부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팀이 우승할 확률은 73.6%,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현대캐피탈은 코보컵과 정규리그, 챔프전 우승까지 트레블 달성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촬영기자:정형철/영상편집:송장섭
-
-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김화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