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 사망자 2,886명으로 늘어…부상자는 4,639명
입력 2025.04.02 (15:20)
수정 2025.04.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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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발생 엿새째인 현지 시각 2일 지진으로 인한 미얀마 내 사망자 수가 약 2,90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중국 신화통신은 강진으로 인한 미얀마 사망자가 2,886명으로 증가했다고 미얀마 군사정권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부상자는 4,639명이며, 373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붕괴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습니다.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전날 사망자가 3,000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태국에서는 22명이 사망했으며 74명이 실종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날 중국 신화통신은 강진으로 인한 미얀마 사망자가 2,886명으로 증가했다고 미얀마 군사정권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부상자는 4,639명이며, 373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붕괴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습니다.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전날 사망자가 3,000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태국에서는 22명이 사망했으며 74명이 실종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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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강진 사망자 2,886명으로 늘어…부상자는 4,6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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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2 15:20:39
- 수정2025-04-02 15:24:21

미얀마 강진 발생 엿새째인 현지 시각 2일 지진으로 인한 미얀마 내 사망자 수가 약 2,90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중국 신화통신은 강진으로 인한 미얀마 사망자가 2,886명으로 증가했다고 미얀마 군사정권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부상자는 4,639명이며, 373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붕괴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습니다.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전날 사망자가 3,000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태국에서는 22명이 사망했으며 74명이 실종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날 중국 신화통신은 강진으로 인한 미얀마 사망자가 2,886명으로 증가했다고 미얀마 군사정권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부상자는 4,639명이며, 373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많은 건물이 붕괴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습니다.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전날 사망자가 3,000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태국에서는 22명이 사망했으며 74명이 실종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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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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