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인근서 탄핵 찬성 측 상대 폭행·뺑소니 사고 이어져

입력 2025.04.02 (19:02) 수정 2025.04.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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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가 탄핵 찬성 측 참가자를 공격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해군특수전단(UDT) 출신 유튜버로 알려진 A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종로구 안국빌딩 앞 인도에서 10대 B 군과 시비가 붙자 팔과 무릎으로 B 군을 가격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김병욱 변호사는 "현장 경찰관들이 체포하겠다고 말하며 A 씨를 데려갔고 이후엔 종로경찰서로 넘겼다고 말했지만, A 씨는 계속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며, "피해자가 나중에 112에 신고해 정식으로 사건을 접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탄핵 찬성 측 집회 현장 근처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C 씨는 어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습니다.

C 씨는 지난달 21일 밤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과 송현녹지광장 사잇길에서 탄핵 찬성 측 집회 참가자인 20대 여성 D 씨를 차로 치고 지나가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C 씨는 차량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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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02 19:02:33
    • 수정2025-04-02 19:41:39
    사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가 탄핵 찬성 측 참가자를 공격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해군특수전단(UDT) 출신 유튜버로 알려진 A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종로구 안국빌딩 앞 인도에서 10대 B 군과 시비가 붙자 팔과 무릎으로 B 군을 가격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김병욱 변호사는 "현장 경찰관들이 체포하겠다고 말하며 A 씨를 데려갔고 이후엔 종로경찰서로 넘겼다고 말했지만, A 씨는 계속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며, "피해자가 나중에 112에 신고해 정식으로 사건을 접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탄핵 찬성 측 집회 현장 근처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C 씨는 어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습니다.

C 씨는 지난달 21일 밤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과 송현녹지광장 사잇길에서 탄핵 찬성 측 집회 참가자인 20대 여성 D 씨를 차로 치고 지나가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C 씨는 차량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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