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폭락…상호관세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서부텍사스유 6.64%↓
입력 2025.04.04 (05:27)
수정 2025.04.0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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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폭락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는 전장보다 4.76달러, 6.64% 폭락한 배럴당 66.9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6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4.81달러, 6.42% 떨어진 배럴당 70.1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관세정책 시행으로 거시경제적 충격이 발생하면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원유 투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OPEC+의 증산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유가의 낙폭을 키웠습니다.
OPEC+의 8대 주요 산유국은 이날 회의를 갖고 하루 총 산유량을 5월부터 41만1천배럴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이라크 등 8개국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인상분은 "3개월 증가분과 동일하다"며 "점진적인 증가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일시 중단되거나 반전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는 전장보다 4.76달러, 6.64% 폭락한 배럴당 66.9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6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4.81달러, 6.42% 떨어진 배럴당 70.1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관세정책 시행으로 거시경제적 충격이 발생하면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원유 투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OPEC+의 증산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유가의 낙폭을 키웠습니다.
OPEC+의 8대 주요 산유국은 이날 회의를 갖고 하루 총 산유량을 5월부터 41만1천배럴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이라크 등 8개국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인상분은 "3개월 증가분과 동일하다"며 "점진적인 증가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일시 중단되거나 반전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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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폭락…상호관세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서부텍사스유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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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4 05:27:54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속에 국제유가가 폭락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는 전장보다 4.76달러, 6.64% 폭락한 배럴당 66.9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6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4.81달러, 6.42% 떨어진 배럴당 70.1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관세정책 시행으로 거시경제적 충격이 발생하면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원유 투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OPEC+의 증산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유가의 낙폭을 키웠습니다.
OPEC+의 8대 주요 산유국은 이날 회의를 갖고 하루 총 산유량을 5월부터 41만1천배럴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이라크 등 8개국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인상분은 "3개월 증가분과 동일하다"며 "점진적인 증가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일시 중단되거나 반전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는 전장보다 4.76달러, 6.64% 폭락한 배럴당 66.9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 6월 인도분도 전장보다 4.81달러, 6.42% 떨어진 배럴당 70.1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관세정책 시행으로 거시경제적 충격이 발생하면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원유 투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OPEC+의 증산 움직임까지 더해지면서 유가의 낙폭을 키웠습니다.
OPEC+의 8대 주요 산유국은 이날 회의를 갖고 하루 총 산유량을 5월부터 41만1천배럴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이라크 등 8개국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인상분은 "3개월 증가분과 동일하다"며 "점진적인 증가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따라 일시 중단되거나 반전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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