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법 “윤, 지하 주차장 출입 요청 시 재허용”
입력 2025.04.18 (12:11)
수정 2025.04.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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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형사재판에도 법원 지하 통로를 통해 출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2차 공판기일에 "피고인이 지하 주차장을 통한 진출입을 요청할 시 허용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법은 "대통령실 경호처의 요청 사항과 청사 방호 필요성 등을 토대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법은 지난 14일 윤 전 대통령의 1차 공판 때도 대통령경호처 요청에 따라 지하 주차장을 통한 진출입을 허용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2차 공판기일에 "피고인이 지하 주차장을 통한 진출입을 요청할 시 허용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법은 "대통령실 경호처의 요청 사항과 청사 방호 필요성 등을 토대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법은 지난 14일 윤 전 대통령의 1차 공판 때도 대통령경호처 요청에 따라 지하 주차장을 통한 진출입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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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법 “윤, 지하 주차장 출입 요청 시 재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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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12:11:34
- 수정2025-04-18 12:40:39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형사재판에도 법원 지하 통로를 통해 출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2차 공판기일에 "피고인이 지하 주차장을 통한 진출입을 요청할 시 허용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법은 "대통령실 경호처의 요청 사항과 청사 방호 필요성 등을 토대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법은 지난 14일 윤 전 대통령의 1차 공판 때도 대통령경호처 요청에 따라 지하 주차장을 통한 진출입을 허용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2차 공판기일에 "피고인이 지하 주차장을 통한 진출입을 요청할 시 허용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법은 "대통령실 경호처의 요청 사항과 청사 방호 필요성 등을 토대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법은 지난 14일 윤 전 대통령의 1차 공판 때도 대통령경호처 요청에 따라 지하 주차장을 통한 진출입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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