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선거연수원 시설물에 부정채용 의혹 비판 전단…경찰 수사
입력 2025.04.18 (21:08)
수정 2025.04.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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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선거연수원 외부에 놓인 시설물에 무허가 전단 여러 장이 부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수원 선거연수원 측에서 "외부 주차장에 놓인 바리케이드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전단이 여러 장 부착돼 있다"는 취지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전단에는 최근 부정 채용 의혹이 불거진 선거관리위원회와 야권 인사, 헌법재판관 등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현장에 설치된 CCTV에는 신고 전날인 7일 오후 여성 2명이 전단을 부착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부착한 2명을 특정해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수원 선거연수원 측에서 "외부 주차장에 놓인 바리케이드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전단이 여러 장 부착돼 있다"는 취지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전단에는 최근 부정 채용 의혹이 불거진 선거관리위원회와 야권 인사, 헌법재판관 등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현장에 설치된 CCTV에는 신고 전날인 7일 오후 여성 2명이 전단을 부착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부착한 2명을 특정해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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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선거연수원 시설물에 부정채용 의혹 비판 전단…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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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21:08:22
- 수정2025-04-18 21:18:24

경기 수원 선거연수원 외부에 놓인 시설물에 무허가 전단 여러 장이 부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수원 선거연수원 측에서 "외부 주차장에 놓인 바리케이드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전단이 여러 장 부착돼 있다"는 취지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전단에는 최근 부정 채용 의혹이 불거진 선거관리위원회와 야권 인사, 헌법재판관 등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현장에 설치된 CCTV에는 신고 전날인 7일 오후 여성 2명이 전단을 부착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부착한 2명을 특정해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수원 선거연수원 측에서 "외부 주차장에 놓인 바리케이드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전단이 여러 장 부착돼 있다"는 취지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전단에는 최근 부정 채용 의혹이 불거진 선거관리위원회와 야권 인사, 헌법재판관 등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현장에 설치된 CCTV에는 신고 전날인 7일 오후 여성 2명이 전단을 부착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부착한 2명을 특정해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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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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