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작업중이던 선박에서 불…2명 부상

입력 2025.04.19 (13:37) 수정 2025.04.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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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7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한 조선소 내에서 선박 해체 작업 중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60대 작업자 등 2명이 자체 진화하는 과정에서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196톤짜리 선박 해체 작업 중에 절단기에서 튄 불티가 인근 우레탄 소재 자재 더미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시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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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체 작업중이던 선박에서 불…2명 부상
    • 입력 2025-04-19 13:37:41
    • 수정2025-04-19 14:17:00
    사회
오늘(19일) 오전 7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한 조선소 내에서 선박 해체 작업 중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60대 작업자 등 2명이 자체 진화하는 과정에서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196톤짜리 선박 해체 작업 중에 절단기에서 튄 불티가 인근 우레탄 소재 자재 더미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시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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