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19 맞아 “민주주의 위기…야당 횡포에 반드시 이기겠다”
입력 2025.04.19 (18:56)
수정 2025.04.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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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불의한 권력에 맞선 시민 의식과 용기, 희생으로 지금까지 지켜져 왔다”며 민주 영령들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며 “유족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힘으로 힘겹게 지켜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지금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국민의 삶이 다시 희망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거대 야당의 횡포에 맞서 싸워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헌법에 새겨진 4·19 민주 이념을 항상 되새기고 성찰하겠다”며 “65년 전 의로운 청년들과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피 흘려 이룩한 4·19 혁명 정신을 계승해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땅의 부정과 불의에 항거한 모든 학생과 시민의 뜻을 엄숙한 마음으로 기린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에는 수많은 분의 희생과 헌신, 숭고한 숨결이 깃들어 있다”고 썼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후보들은 “민주주의를 향한 용기와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SNS에 “오늘은 4·19 혁명 기념일”이라며 “민주주의를 향한 용기와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한동훈 후보도 SNS에 올린 글에서 “4.19가 ‘혁명’인 것은 국민들께서 시대를 바꾸는 결단을 하셨기 때문”이라면서 “단순히 대통령을 새로 뽑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헌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조기 대선이 열리자 ‘빛의 혁명’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그러나 계엄과 줄탄핵이 자리를 맞바꿔서는, ‘혁명’은 커녕 (김수영) 시인의 말처럼 ‘혁명은 안 되고 나는 방만 바꾸어버렸다’가 될 수밖에 없다. 국민과 함께 반드시 시대 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오늘 오전 인천기계공고 4·19 학생 의거 기념탑을 참배하고, “자유와 민주를 위해 분연히 일어선 선열들의 희생정신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며 “4·19 혁명 정신을 기려 자유와 정의가 넘치는 대한민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며 “유족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힘으로 힘겹게 지켜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지금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국민의 삶이 다시 희망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거대 야당의 횡포에 맞서 싸워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헌법에 새겨진 4·19 민주 이념을 항상 되새기고 성찰하겠다”며 “65년 전 의로운 청년들과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피 흘려 이룩한 4·19 혁명 정신을 계승해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땅의 부정과 불의에 항거한 모든 학생과 시민의 뜻을 엄숙한 마음으로 기린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에는 수많은 분의 희생과 헌신, 숭고한 숨결이 깃들어 있다”고 썼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후보들은 “민주주의를 향한 용기와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SNS에 “오늘은 4·19 혁명 기념일”이라며 “민주주의를 향한 용기와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한동훈 후보도 SNS에 올린 글에서 “4.19가 ‘혁명’인 것은 국민들께서 시대를 바꾸는 결단을 하셨기 때문”이라면서 “단순히 대통령을 새로 뽑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헌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조기 대선이 열리자 ‘빛의 혁명’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그러나 계엄과 줄탄핵이 자리를 맞바꿔서는, ‘혁명’은 커녕 (김수영) 시인의 말처럼 ‘혁명은 안 되고 나는 방만 바꾸어버렸다’가 될 수밖에 없다. 국민과 함께 반드시 시대 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오늘 오전 인천기계공고 4·19 학생 의거 기념탑을 참배하고, “자유와 민주를 위해 분연히 일어선 선열들의 희생정신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며 “4·19 혁명 정신을 기려 자유와 정의가 넘치는 대한민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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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4·19 맞아 “민주주의 위기…야당 횡포에 반드시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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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9 18:56:48
- 수정2025-04-19 19:35:33

국민의힘이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불의한 권력에 맞선 시민 의식과 용기, 희생으로 지금까지 지켜져 왔다”며 민주 영령들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며 “유족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힘으로 힘겹게 지켜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지금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국민의 삶이 다시 희망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거대 야당의 횡포에 맞서 싸워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헌법에 새겨진 4·19 민주 이념을 항상 되새기고 성찰하겠다”며 “65년 전 의로운 청년들과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피 흘려 이룩한 4·19 혁명 정신을 계승해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땅의 부정과 불의에 항거한 모든 학생과 시민의 뜻을 엄숙한 마음으로 기린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에는 수많은 분의 희생과 헌신, 숭고한 숨결이 깃들어 있다”고 썼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후보들은 “민주주의를 향한 용기와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SNS에 “오늘은 4·19 혁명 기념일”이라며 “민주주의를 향한 용기와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한동훈 후보도 SNS에 올린 글에서 “4.19가 ‘혁명’인 것은 국민들께서 시대를 바꾸는 결단을 하셨기 때문”이라면서 “단순히 대통령을 새로 뽑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헌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조기 대선이 열리자 ‘빛의 혁명’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그러나 계엄과 줄탄핵이 자리를 맞바꿔서는, ‘혁명’은 커녕 (김수영) 시인의 말처럼 ‘혁명은 안 되고 나는 방만 바꾸어버렸다’가 될 수밖에 없다. 국민과 함께 반드시 시대 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오늘 오전 인천기계공고 4·19 학생 의거 기념탑을 참배하고, “자유와 민주를 위해 분연히 일어선 선열들의 희생정신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며 “4·19 혁명 정신을 기려 자유와 정의가 넘치는 대한민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며 “유족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국민의 힘으로 힘겹게 지켜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지금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며 국민의 삶이 다시 희망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거대 야당의 횡포에 맞서 싸워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헌법에 새겨진 4·19 민주 이념을 항상 되새기고 성찰하겠다”며 “65년 전 의로운 청년들과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피 흘려 이룩한 4·19 혁명 정신을 계승해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땅의 부정과 불의에 항거한 모든 학생과 시민의 뜻을 엄숙한 마음으로 기린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에는 수많은 분의 희생과 헌신, 숭고한 숨결이 깃들어 있다”고 썼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후보들은 “민주주의를 향한 용기와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SNS에 “오늘은 4·19 혁명 기념일”이라며 “민주주의를 향한 용기와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적었습니다.
한동훈 후보도 SNS에 올린 글에서 “4.19가 ‘혁명’인 것은 국민들께서 시대를 바꾸는 결단을 하셨기 때문”이라면서 “단순히 대통령을 새로 뽑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헌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조기 대선이 열리자 ‘빛의 혁명’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그러나 계엄과 줄탄핵이 자리를 맞바꿔서는, ‘혁명’은 커녕 (김수영) 시인의 말처럼 ‘혁명은 안 되고 나는 방만 바꾸어버렸다’가 될 수밖에 없다. 국민과 함께 반드시 시대 교체를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오늘 오전 인천기계공고 4·19 학생 의거 기념탑을 참배하고, “자유와 민주를 위해 분연히 일어선 선열들의 희생정신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며 “4·19 혁명 정신을 기려 자유와 정의가 넘치는 대한민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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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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