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지원단 가동

입력 2025.04.21 (12:00) 수정 2025.04.21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영남 지역에서 난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지원 지역은 경북 안동과 청송·의성·영양·영덕,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입니다.

지원단은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 등 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농식품부와 복지부, 국토부,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이 함께 합니다.

지원단은 앞으로 임시 주거시설 설치·관리와 부처 지원 사업 간 연계 방안 마련, 피해자 심리·의료지원 등의 이행 사항을 관리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안부,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지원단 가동
    • 입력 2025-04-21 12:00:11
    • 수정2025-04-21 12:11:13
    재난·기후·환경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영남 지역에서 난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지원 지역은 경북 안동과 청송·의성·영양·영덕,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입니다.

지원단은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 등 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농식품부와 복지부, 국토부,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이 함께 합니다.

지원단은 앞으로 임시 주거시설 설치·관리와 부처 지원 사업 간 연계 방안 마련, 피해자 심리·의료지원 등의 이행 사항을 관리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