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총장 “의대생, 5월 2일까지 수업참여 안 하면 유급”
입력 2025.04.21 (15:30)
수정 2025.04.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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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은 오늘(21일) “의대 학생들이 다음 달 2일까지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유급시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총장은 오늘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지난달 복귀한 의대 학생들의 대다수가 여전히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중간고사 기간까지는 온라인 수업을 하겠다고 했지만 60%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학칙 기준과 다른 학생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다음 달 2일을 수업 복귀 기한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어쨌든 의대 정원이 확정됐으니 학생들이 돌아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수업에 복귀하는 학생들은 커리큘럼을 유연하게 적용해 진도를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총장은 오늘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지난달 복귀한 의대 학생들의 대다수가 여전히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중간고사 기간까지는 온라인 수업을 하겠다고 했지만 60%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학칙 기준과 다른 학생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다음 달 2일을 수업 복귀 기한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어쨌든 의대 정원이 확정됐으니 학생들이 돌아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수업에 복귀하는 학생들은 커리큘럼을 유연하게 적용해 진도를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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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 총장 “의대생, 5월 2일까지 수업참여 안 하면 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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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1 15:30:36
- 수정2025-04-21 15:31:36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은 오늘(21일) “의대 학생들이 다음 달 2일까지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유급시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총장은 오늘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지난달 복귀한 의대 학생들의 대다수가 여전히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중간고사 기간까지는 온라인 수업을 하겠다고 했지만 60%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학칙 기준과 다른 학생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다음 달 2일을 수업 복귀 기한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어쨌든 의대 정원이 확정됐으니 학생들이 돌아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수업에 복귀하는 학생들은 커리큘럼을 유연하게 적용해 진도를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총장은 오늘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지난달 복귀한 의대 학생들의 대다수가 여전히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중간고사 기간까지는 온라인 수업을 하겠다고 했지만 60%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학칙 기준과 다른 학생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다음 달 2일을 수업 복귀 기한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어쨌든 의대 정원이 확정됐으니 학생들이 돌아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수업에 복귀하는 학생들은 커리큘럼을 유연하게 적용해 진도를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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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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