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아파트에서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5.04.21 (20:36)
수정 2025.04.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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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5시 30분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로 추정되는 성인 여성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의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여성들을 발견했습니다.
여성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지만 이들이 숨진 지 시일이 지나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의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여성들을 발견했습니다.
여성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지만 이들이 숨진 지 시일이 지나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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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수원 아파트에서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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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1 20:36:50
- 수정2025-04-21 20:41:42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21일) 오후 5시 30분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로 추정되는 성인 여성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의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여성들을 발견했습니다.
여성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지만 이들이 숨진 지 시일이 지나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의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여성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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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지만 이들이 숨진 지 시일이 지나 신원 확인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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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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