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42일 앞두고…한덕수 “정부, 앞으로도 원자력 연구 집중투자”

입력 2025.04.22 (11:11) 수정 2025.04.22 (11: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앞으로도 정부는 원자력 연구개발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22일) 국무회의에서 이달 17일 한국 업체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미국에 연구용 원자로 수출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한미 간 과학기술 협력이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굳건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사례”라며 미국의 ‘민감 국가’ 지정으로 인한 지장은 없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이어 “우리 기업과 연구진이 글로벌 원자력 기술을 선도하도록 우리 기업과 연구진들이 글로벌 원자력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국에 서로 이익이 되는 통상 협의와 과학기술협력 확대 등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더욱 굳건한 동맹으로 발전해 나갈 거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선이 4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대행은 오늘 국무회의에서도 출마와 관련된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선 42일 앞두고…한덕수 “정부, 앞으로도 원자력 연구 집중투자”
    • 입력 2025-04-22 11:11:20
    • 수정2025-04-22 11:16:31
    정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앞으로도 정부는 원자력 연구개발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22일) 국무회의에서 이달 17일 한국 업체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미국에 연구용 원자로 수출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한미 간 과학기술 협력이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굳건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사례”라며 미국의 ‘민감 국가’ 지정으로 인한 지장은 없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이어 “우리 기업과 연구진이 글로벌 원자력 기술을 선도하도록 우리 기업과 연구진들이 글로벌 원자력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국에 서로 이익이 되는 통상 협의와 과학기술협력 확대 등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더욱 굳건한 동맹으로 발전해 나갈 거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선이 4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대행은 오늘 국무회의에서도 출마와 관련된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