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 30대 남성 소환

입력 2025.04.22 (18:48) 수정 2025.04.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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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 중이던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투척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22일) 30대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백 의원 등을 향해 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전담팀을 구성해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해 A 씨를 특정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속하고 엄중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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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 30대 남성 소환
    • 입력 2025-04-22 18:48:11
    • 수정2025-04-22 19:53:31
    사회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 중이던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계란을 투척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22일) 30대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백 의원 등을 향해 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전담팀을 구성해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추적해 A 씨를 특정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범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속하고 엄중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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