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토허제’ 확대 후 15억 초과 아파트 거래 급감
입력 2025.06.02 (10:23)
수정 2025.06.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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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확대 재지정한 이후 15억 원이 넘는 아파트 거래 비중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 자료를 보면, 서울시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확대한 지난 3월 24일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아파트 거래 만 563건 중 15억 원이 넘는 거래는 1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일시 해제됐던 올해 1월부터 3월 23일까지 15억 원 초과 거래가 33%였던 것과 비교하면 14%포인트나 줄어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 자료를 보면, 서울시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확대한 지난 3월 24일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아파트 거래 만 563건 중 15억 원이 넘는 거래는 1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일시 해제됐던 올해 1월부터 3월 23일까지 15억 원 초과 거래가 33%였던 것과 비교하면 14%포인트나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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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토허제’ 확대 후 15억 초과 아파트 거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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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0:23:27
- 수정2025-06-02 10:29:18

서울시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확대 재지정한 이후 15억 원이 넘는 아파트 거래 비중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 자료를 보면, 서울시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확대한 지난 3월 24일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아파트 거래 만 563건 중 15억 원이 넘는 거래는 1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일시 해제됐던 올해 1월부터 3월 23일까지 15억 원 초과 거래가 33%였던 것과 비교하면 14%포인트나 줄어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 자료를 보면, 서울시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확대한 지난 3월 24일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아파트 거래 만 563건 중 15억 원이 넘는 거래는 1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일시 해제됐던 올해 1월부터 3월 23일까지 15억 원 초과 거래가 33%였던 것과 비교하면 14%포인트나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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