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주재…추경 논의·국정안정 당부

입력 2025.06.05 (06:09) 수정 2025.06.0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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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가 열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5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부처별 현안 파악에 나섭니다.

국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과 경제 회복을 내건 만큼 경제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추경과 국정안정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전날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전원이 이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지만 이 대통령은 이 가운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사표만 수리했습니다.

안전치안점검회의도 별도로 진행합니다.

이 대통령은 재난 및 치안, 재해 관련 안전 관련 문제 대응을 위해 광역·기초 지방자치정부를 포함한 실무책임자급 회의 소집을 지시했습니다.

추가 인선에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명과 동시에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차관급 인사를 먼저 단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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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05 06:09:09
    • 수정2025-06-05 0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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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가 열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5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부처별 현안 파악에 나섭니다.

국정 최우선 과제로 민생과 경제 회복을 내건 만큼 경제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추경과 국정안정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전날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전원이 이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지만 이 대통령은 이 가운데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사표만 수리했습니다.

안전치안점검회의도 별도로 진행합니다.

이 대통령은 재난 및 치안, 재해 관련 안전 관련 문제 대응을 위해 광역·기초 지방자치정부를 포함한 실무책임자급 회의 소집을 지시했습니다.

추가 인선에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명과 동시에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차관급 인사를 먼저 단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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