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향하던 독일 여객기, 폭발물 협박에 회항
입력 2025.06.16 (23:19)
수정 2025.06.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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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인도로 향하던 여객기가 폭발물 협박으로 회항했다고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이 현지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출발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공항으로 가던 루프트한자 LH752편이 불가리아 상공에서 비행경로를 바꿔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갔습니다.
독일 연방경찰은 "폭발물 위협 때문에 인도 착륙이 승인되지 않아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승객 283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출발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공항으로 가던 루프트한자 LH752편이 불가리아 상공에서 비행경로를 바꿔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갔습니다.
독일 연방경찰은 "폭발물 위협 때문에 인도 착륙이 승인되지 않아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승객 283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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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향하던 독일 여객기, 폭발물 협박에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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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23:19:38
- 수정2025-06-16 23:19:59

독일에서 인도로 향하던 여객기가 폭발물 협박으로 회항했다고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이 현지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출발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공항으로 가던 루프트한자 LH752편이 불가리아 상공에서 비행경로를 바꿔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갔습니다.
독일 연방경찰은 "폭발물 위협 때문에 인도 착륙이 승인되지 않아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승객 283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출발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공항으로 가던 루프트한자 LH752편이 불가리아 상공에서 비행경로를 바꿔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갔습니다.
독일 연방경찰은 "폭발물 위협 때문에 인도 착륙이 승인되지 않아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객기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승객 283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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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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