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핵합의 될 것…서명 안 하면 이란 멍청한 것”
입력 2025.06.17 (07:57)
수정 2025.06.17 (0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불확실성이 커진 이란 핵 협상에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늘 말해왔듯, (미국과 이란 간) 합의에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지 않으면 무슨 일인가가 일어날 테지만, 어쨌든 합의에 서명이 될 것”이라며 “이란이 서명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5일 오만에서 6차 핵 협상을 열 예정이었지만, 협상 이틀 전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기습 공격하면서 협상이 취소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늘 말해왔듯, (미국과 이란 간) 합의에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지 않으면 무슨 일인가가 일어날 테지만, 어쨌든 합의에 서명이 될 것”이라며 “이란이 서명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5일 오만에서 6차 핵 협상을 열 예정이었지만, 협상 이틀 전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기습 공격하면서 협상이 취소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이란과 핵합의 될 것…서명 안 하면 이란 멍청한 것”
-
- 입력 2025-06-17 07:57:02
- 수정2025-06-17 08:06:3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불확실성이 커진 이란 핵 협상에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늘 말해왔듯, (미국과 이란 간) 합의에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지 않으면 무슨 일인가가 일어날 테지만, 어쨌든 합의에 서명이 될 것”이라며 “이란이 서명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5일 오만에서 6차 핵 협상을 열 예정이었지만, 협상 이틀 전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기습 공격하면서 협상이 취소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늘 말해왔듯, (미국과 이란 간) 합의에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지 않으면 무슨 일인가가 일어날 테지만, 어쨌든 합의에 서명이 될 것”이라며 “이란이 서명하지 않는다면 멍청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5일 오만에서 6차 핵 협상을 열 예정이었지만, 협상 이틀 전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등을 기습 공격하면서 협상이 취소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
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최진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