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밤까지 소나기…내일 더 더워져

입력 2025.06.17 (17:27) 수정 2025.06.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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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어제보다 날이 더워졌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밤까지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강원과 경북 지역에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이슬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에는 내일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전국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양산이나 모자 착용하는 등 햇볕 차단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가 33도로 오늘보다 날이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내륙 지역도 장마철에 접어들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호우 경보가 발효되는 등 시작부터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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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밤까지 소나기…내일 더 더워져
    • 입력 2025-06-17 17:27:12
    • 수정2025-06-17 17: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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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어제보다 날이 더워졌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에서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밤까지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강원과 경북 지역에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이슬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에는 내일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전국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양산이나 모자 착용하는 등 햇볕 차단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전주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대구가 33도로 오늘보다 날이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내륙 지역도 장마철에 접어들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호우 경보가 발효되는 등 시작부터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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