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이스라엘·이란 분쟁 미국 개입 가능성에 하락

입력 2025.06.18 (05:16) 수정 2025.06.18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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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이 5일째 접어들고 미군의 개입 가능성으로 긴장이 더욱 고조되면서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1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9.29포인트(-0.70%) 내린 42,215.8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0.39포인트(-0.84%) 하락한 5,982.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80.12포인트(-0.91%) 떨어진 19,521.0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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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8 05:16:37
    • 수정2025-06-18 05:17:48
    국제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이 5일째 접어들고 미군의 개입 가능성으로 긴장이 더욱 고조되면서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17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9.29포인트(-0.70%) 내린 42,215.8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0.39포인트(-0.84%) 하락한 5,982.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80.12포인트(-0.91%) 떨어진 19,521.0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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