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내 첫 ‘탄소중립도시연합’ 가입…“2045 인천 탄소중립 달성”
입력 2025.06.18 (10:28)
수정 2025.06.18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탄소중립 선도 도시들의 국제 네트워크인 ‘탄소중립도시연합(CNCA)’에 인천시가 국내 최초로 가입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탄소중립도시연합’ 정기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해 정식 가입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인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회원 도시들과 탄소중립 모범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탄소중립도시연합’에는 뉴욕, 워싱턴, 런던, 시드니, 암스테르담, 요코하마, 밴쿠버 등 2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2050년 이전에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정책·기술·재정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가입을 통해 글로벌 기후행동도시 간 정책 교류, 공동연구, 국제프로젝트·기금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할 기회를 확보했습니다.
인천시는 글로벌 목표보다 5년 이른 ‘2045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 및 로드맵’을 세우고 건물, 수송, 폐기물, 농수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탄소중립도시연합‘ 가입을 계기로 인천시가 세계적인 기후리더 도시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탄소중립도시연합’ 정기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해 정식 가입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인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회원 도시들과 탄소중립 모범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탄소중립도시연합’에는 뉴욕, 워싱턴, 런던, 시드니, 암스테르담, 요코하마, 밴쿠버 등 2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2050년 이전에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정책·기술·재정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가입을 통해 글로벌 기후행동도시 간 정책 교류, 공동연구, 국제프로젝트·기금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할 기회를 확보했습니다.
인천시는 글로벌 목표보다 5년 이른 ‘2045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 및 로드맵’을 세우고 건물, 수송, 폐기물, 농수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탄소중립도시연합‘ 가입을 계기로 인천시가 세계적인 기후리더 도시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국내 첫 ‘탄소중립도시연합’ 가입…“2045 인천 탄소중립 달성”
-
- 입력 2025-06-18 10:28:44
- 수정2025-06-18 10:29:48

세계 탄소중립 선도 도시들의 국제 네트워크인 ‘탄소중립도시연합(CNCA)’에 인천시가 국내 최초로 가입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탄소중립도시연합’ 정기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해 정식 가입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인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회원 도시들과 탄소중립 모범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탄소중립도시연합’에는 뉴욕, 워싱턴, 런던, 시드니, 암스테르담, 요코하마, 밴쿠버 등 2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2050년 이전에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정책·기술·재정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가입을 통해 글로벌 기후행동도시 간 정책 교류, 공동연구, 국제프로젝트·기금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할 기회를 확보했습니다.
인천시는 글로벌 목표보다 5년 이른 ‘2045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 및 로드맵’을 세우고 건물, 수송, 폐기물, 농수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탄소중립도시연합‘ 가입을 계기로 인천시가 세계적인 기후리더 도시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탄소중립도시연합’ 정기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해 정식 가입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인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회원 도시들과 탄소중립 모범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탄소중립도시연합’에는 뉴욕, 워싱턴, 런던, 시드니, 암스테르담, 요코하마, 밴쿠버 등 2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2050년 이전에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정책·기술·재정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가입을 통해 글로벌 기후행동도시 간 정책 교류, 공동연구, 국제프로젝트·기금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할 기회를 확보했습니다.
인천시는 글로벌 목표보다 5년 이른 ‘2045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 및 로드맵’을 세우고 건물, 수송, 폐기물, 농수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탄소중립도시연합‘ 가입을 계기로 인천시가 세계적인 기후리더 도시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