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리박스쿨’ 관련 단체 2명 수사 의뢰
입력 2025.06.18 (10:43)
수정 2025.06.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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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보수 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과 연관된 단체인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대표 등 2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17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기 혐의로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대표 김 모 씨 등 2명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의뢰 대상엔 한국늘봄교육연합회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린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늘봄교육연합회는 늘봄 강사 파견을 위해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임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을 사칭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어제(17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기 혐의로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대표 김 모 씨 등 2명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의뢰 대상엔 한국늘봄교육연합회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린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늘봄교육연합회는 늘봄 강사 파견을 위해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임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을 사칭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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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리박스쿨’ 관련 단체 2명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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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8 10:43:28
- 수정2025-06-18 10:44:13

교육부가 보수 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과 연관된 단체인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대표 등 2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17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기 혐의로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대표 김 모 씨 등 2명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의뢰 대상엔 한국늘봄교육연합회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린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늘봄교육연합회는 늘봄 강사 파견을 위해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임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을 사칭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어제(17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기 혐의로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대표 김 모 씨 등 2명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의뢰 대상엔 한국늘봄교육연합회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린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늘봄교육연합회는 늘봄 강사 파견을 위해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임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을 사칭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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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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