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뉴진스 제자리 돌아오길…항고심 판단에 감사”

입력 2025.06.18 (11:45) 수정 2025.06.18 (1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가 걸그룹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전면 금지하는 결정을 내린 고등법원 결정에 대해 멤버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어도어는 오늘(18일) “어도어가 뉴진스의 소속사임을 다시 한번 명확히 확인해 준 항고심의 결정”이라면서 “멤버들이 다시 ‘뉴진스’라는 제자리로 돌아와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항고심의 판단에 감사하다면서 다음 달 데뷔 3주년을 맞는 뉴진스가 더 큰 도약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는 어제(17일)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어도어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도어 “뉴진스 제자리 돌아오길…항고심 판단에 감사”
    • 입력 2025-06-18 11:45:04
    • 수정2025-06-18 11:45:29
    문화
소속사 어도어가 걸그룹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전면 금지하는 결정을 내린 고등법원 결정에 대해 멤버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어도어는 오늘(18일) “어도어가 뉴진스의 소속사임을 다시 한번 명확히 확인해 준 항고심의 결정”이라면서 “멤버들이 다시 ‘뉴진스’라는 제자리로 돌아와 활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항고심의 판단에 감사하다면서 다음 달 데뷔 3주년을 맞는 뉴진스가 더 큰 도약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는 어제(17일)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어도어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